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제17회 대학부 이금기요리대회 성료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제17회 대학부 이금기요리대회 성료
  • 홍주포커스
  • 승인 2023.06.0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2006년 요리의 창의력과 및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호텔조리계열(중식 전공) 특성화 대학인 혜전대학교와 협력하여 17년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혜전대학교
이금기 요리대회는 2006년 요리의 창의력과 및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호텔조리계열(중식 전공) 특성화 대학인 혜전대학교와 협력하여 17년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혜전대학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중식 전공에서는 지난 6월 7일(수) 창의관에서 대학부 제17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하였다.

조리 창의 능력 및 전공 실무능력 향상과 코로나 이후 지쳐있는 재학생들에게 조리에 대한 자신감 고취 등을 위한 대학부 제17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창작요리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2006년 요리의 창의력과 및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호텔조리계열(중식 전공) 특성화 대학인 혜전대학교와 협력하여 17년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이금기 기업은 중국과 홍콩을 기반 1888년에 창립한 중화풍 식품 재료 브랜드 회사로 132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굴 소스가 유명하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이금기 기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호텔조리계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9팀이 참가하여 조리에 대한 열정으로 경연하여 다양한 창작품들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이혜숙 총장은 “전시된 화려하고 멋진 중화요리 창작품을 보면서 학생들이 발전하고 있는 조리 실력과 창의 능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더욱 정진하여 최고의 셰프가 되어준 길 바란다.”라며 오늘 수상한 챔피언 김의진, 1등 장정철, 2등 윤현민, 3등 김도희, 김남명, 박유현, 김진호, 이주영, 서영교, 권오혁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금기 회사의 한국슈퍼바이저 위진환 차장은“오늘 대회에서 전시된 작품들이 작년보다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금기 대회를 통해 젊은 중식셰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양성함으로써 국내 중화요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혜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이금기 소스와 홍성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