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앙과 자연재앙, 코로나19는 인간이 저지른 업보 ”
“기후재앙과 자연재앙, 코로나19는 인간이 저지른 업보 ”
  • 홍주포커스
  • 승인 2023.09.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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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 이학박사(환경공학 전공)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난 ‘23.5월5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pendemic 유행병)에 대한 평가를 하향 조정하며, 더 이상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도 2020년 1월 20일부터 약3년 4개월여간 코로나-19 7차 대유행까지 겪으며, 2023년 6월 1일경 간신히 코로나 엔데믹(endemic 풍토병)을 선언한 후,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2단계 하향 조정되고 독감과 같은 호흡기질환으로 관리와 대응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는 10월경부터는 추가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불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또 다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새변이 “BA 2.86” “피롤라'”가 美 5개주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고, 일부 주에서는 마스크를 또다시 쓰고 있다고 한다.

새 변이인 “BA 2.86”은 지난 7월 24일 덴마크에서 처음 발견됐고 9월 2일 현재 이스라엘 등 7개국에서 코로나 재유행(virus resurgence) 우려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은 올바로 사용하면 무한한 생명을 주지만, 만일 자연을 잘못 사용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엄청난 재앙을 준다는 것을 우리 인간들은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것이 바로 “ 자연의 섭리” 인 것 같다. 그래서 “코로나19”도 자연을 잘못 사용한 인간들에 대한 “기후재앙”으로 인간들이 이길 수 없는 ‘슈퍼바이러스’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그간 우리 인간들은 자연을 파괴시키는 ‘최대의 적’이 되어 왔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겪고 있는 “자연재앙”과 “기후재앙”(돌발가뭄,대형산불,극한폭염,극한호우,극한폭설,죽음의 한파, 북극과 남극의 지구온난화 등)은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잘못 사용하여 만든 “인과응보” 이며 “자업자득”이라고 환경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겪고있는 “기후재앙”과 “자연재앙” “코로나19”는 우리 인간들이 그동안 저지른 “업보”(業報)로써, 이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된다.

아무쪼록 기후환경 위기 시대에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본인 스스로가 개개인의 면역력을 지키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이길 수 있도록 “몸의 환경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지구촌 전 세계인 들이여 ! 지구의 위기를 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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