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홍성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 홍주포커스
  • 승인 2023.10.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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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불부합지 및 경계분쟁 해소 효과 기대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6개 사업지구는 홍성오관4지구(237필지,68,658㎡), 홍성대교2지구(248필지,176,744㎡), 홍성남장1지구(213필지,179,042㎡), 금마 신곡2지구 (241필지,199,418㎡), 홍동수란1지구(508필지,811,405㎡), 서부남당1지구(225필지,51,327㎡)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6개 사업지구는 홍성오관4지구(237필지,68,658㎡), 홍성대교2지구(248필지,176,744㎡), 홍성남장1지구(213필지,179,042㎡), 금마 신곡2지구 (241필지,199,418㎡), 홍동수란1지구(508필지,811,405㎡), 서부남당1지구(225필지,51,327㎡)다.

홍성군은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신청한 6개 지구(1,672필지)가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 지정·고시(충청남도 고시 제2023-430호)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6개 사업지구는 홍성오관4지구(237필지,68,658㎡), 홍성대교2지구(248필지,176,744㎡), 홍성남장1지구(213필지,179,042㎡), 금마 신곡2지구 (241필지,199,418㎡), 홍동수란1지구(508필지,811,405㎡), 서부남당1지구(225필지,51,327㎡)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토지 경계분쟁과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지피에스(GPS)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수립해 사업지구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면적의 2/3이상 동의서를 받았다.

아울러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돼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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