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 재능기부 통해 ‘화합’
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 재능기부 통해 ‘화합’
  • 홍주포커스
  • 승인 2023.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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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김찬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찬 회장은 홍성군 귀농·귀촌인 연합회, 서부면 상황마을 이장을 겸임하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갈등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김찬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찬 회장은 홍성군 귀농·귀촌인 연합회, 서부면 상황마을 이장을 겸임하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갈등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지난 14일 서부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어르신들을 찾아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 및 우풍방지 작업을 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민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봉사와 기부를 통해 화합의 시간 및 서부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찬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재능기부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화합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자발적인 협의체의 활동은 마을의 공동체형성 및 슬기로운 농촌 생활을 위한 비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면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김찬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찬 회장은 홍성군 귀농·귀촌인 연합회, 서부면 상황마을 이장을 겸임하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갈등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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