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강승규 前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북콘서트 개최
【제22대 총선】강승규 前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북콘서트 개최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3.1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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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지방시대위한 ‘톡톡 지방시대’출간...16일, 리솜 그랜드홀에서

지난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실 강승규 前시민사회수석이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위해 ‘톡톡 지방시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4시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북콘서트 1부는 ‘모두 함께 콘서트’, 2부는 ‘창과방패 토크콘서트’를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승규 前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한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현 정부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방시대 살림꾼으로 공정하고 균형적인 지방시대를 위한 긍정 솔루션을 정리하여 ‘톡톡 지방시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어 “‘톡톡 지방시대’에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비전으로 지방시대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여기서 자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분권,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회의 공정을 부여하는 균형발전의 정책 방향을 서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는 새마을 운동의 공공의 정신을 되살리고, 획일적평등이 아닌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작은 정부, 큰 지방을 추구하면서 시민사회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시민적 자유주의의 실천의 장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강 前시민사회수석은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한 분권과 균형발전의 정책 방향은 지방이 당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책에서는 지방소멸의 원인을 생애주기적 관점, 국토이용의 관점, 사회문화적 관점과 정치적 관점에서 두루 살펴 봄으로써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前시민사회수석은 홍성의 홍동마을과 K-POP고등학교, 예산의 예산사과주스 등을 사례로 들면서 지방시대의 새로운 모델을 객관적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 前시민사회수석은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구감소,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의 정당, 정부, 지역사회, 시민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북콘서트에는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방문과 영상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홍성, 예산 군민을 비롯한 모든 분이 궁금해 하는 책과 저자에 대한 질문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창과방패 콘서트로 자유롭고 활력 넘치는 대담 형식이다. <톡톡 지방시대>가 담고 있는 젊음이 있는 진짜 미래 가치와 비전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석하지 못한 분을 위해 유튜브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

강 前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1년 7개월간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소통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시대 성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에 발간된 ‘톡톡 지방시대’ 는 새로운 여정의 서막이고 우리 정치는 모든 국민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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