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관과 손잡고 환자 160명에게 의료비 지원,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 공공의료팀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지역 내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환자에게 1억 3천여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작년 한해 홍성의료원에서는 홍성중앙새마을금고 본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군 외 15개 시군구 행정복지센터, 홍성의료원 봉사단체 홍의나눔, 기타 공익재단 등 적극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300만원 이상의 의료비를 환자 160명에게 총 1억3천여만원을 지원하였다.
공공의료팀에서는 진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진료를 망설이는 경제적 취약계층 환자에게 다양한 의료비 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서 작성을 도와 적극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은 “지역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병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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