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식...총선승리 다짐
【22대총선】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식...총선승리 다짐
  • 홍주포커스
  • 승인 2024.0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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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제압하는 정치판에 화합과 배려 문화 만들 것”
이종근 전 군수와 이일구 전 고덕초 교장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최선경 홍성군의원과 임종용 예산군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임명
김학민 예비후보 발대식 단체 사진. Ⓒ김학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학민 예비후보 발대식 단체 사진. Ⓒ김학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3시에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가오는 2024년 4월 10일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경쟁과 제압하는 정치판에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면서 “충남 혁신도시와 미래산업 국가산단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내포, 홍성, 예산을 충남의 도청 소재지답게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지역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우리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어달라”며 “30년 넘게 기울어진 지역의 정치를 4월 10일에 바로잡아 우리 지역에 즐거운 변화를 시작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종근 홍성군 초대 민선군수와 이일구 전 고덕초등학교 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에, 최선경 홍성군의원과 임종용 예산군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두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참여하고, 민주당 계열 원로와 청장년층 지지자 112명에게 선대위 임명장을 전달하며 결집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 발대식을 통해 2,000명의 특보를 추가로 임명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미국 텍사스대 (댈러스) 정치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30여년간 순천향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재임시 예산에 자동차부품R&D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관련 기업을 유치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으로서 홍성(내포신도시)에 총괄본부를 설치하여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로는 역대 최다인 44.48%를 득표하고 석패하였으나, 지난 4년간 지역에 머물며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함과 국가경영능력을 겸비한 경제전문가를 강조하며 다시한번 지역민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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