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尹에 직언했던 청년들, 이무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22대총선】尹에 직언했던 청년들, 이무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 홍주포커스
  • 승인 2024.0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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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 이끌었던 청년보좌역·청년본부 청년들
정치권의 세대교체 목소리 높아져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청년본부(前)와 보수를 지지해 온 청년들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20대 대선때부터 청년의 중심에서 함께해 온 이무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무영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청년본부(前)와 보수를 지지해 온 청년들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20대 대선때부터 청년의 중심에서 함께해 온 이무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무영 예비후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도왔던 청년보좌역과 청년본부 청년들이 이번엔 이무영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나섰다.

홍성군 예산군 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무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 청년본부 수석 부본부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연구위원,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를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청년본부(前)와 보수를 지지해 온 청년들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20대 대선때부터 청년의 중심에서 함께해 온 이무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이무영 예비후보는“386 운동권 정치를 청산하고 실력있는 젊음으로 정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며 “실력으로 민주당에 정정당당히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45년 홍성 예산 토박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지역을 대표해야 할 것”이라며“갑작스러운 낙하산 공천으로는 민주당에 맞설 수 없고, 지역을 대표해서도, 대표할 수도 없을 것”이라 꼬집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도‘젊음’과 ‘개혁’의 힘을 가지고 있는 이무영 예비후보와 함께 지난 대선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수많은 민생정책과 캠페인들을 다시 한번 재현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서는 송종근 전 청년본부 의료특위 위원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윤석열 후보 청년보좌역, 청년본부 및 젊은 보수 청년들이 이무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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