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느린학습자성장지원센터(대표이사 백진숙)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는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오는 23일(금)까지 추가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는 심리적·신체적 변화를 겪고 있는 출산 전·후의 엄마들의 모성 역할수행 자신감 향상, 스트레스(양육 및 임산부 스트레스) 및 산후우울 예방 및 감소를 통해 건강한 가정 형성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임산부 또는 초등학교 미취학 자녀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초 1회 6개월(4회) 가능하며 연장 3회(18개월)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임신 확인서 혹은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가능하며, 임신 확인서 혹은 주민등록증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다.

“엄마는 엄마가 필요해”는 1:1 개인 상담으로 진행되며, 임산부의 신체적·심리적 특성을 고려하며, 임산부 요청에 따라 비대면(실시간 온라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모두다 느린학습자성장지원센터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3년 경력의 상담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아이의 문제는 단순히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 전체에 도움이 필요한 문제라는 전제 하에 임신과 육아로 인해 힘들고 지친 엄마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참여 및 문의는 041-406-7477(모두다 느린학습자성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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