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전국 장기 요양 최우수기관 선정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전국 장기 요양 최우수기관 선정
  • 홍주포커스
  • 승인 2024.03.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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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서비스 3개 분야 모두 A등급 획득
재가복지시설인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홍성읍 구항길 337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 산하 시설로 개관하여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해 왔다.
재가복지시설인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홍성읍 구항길 337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 산하 시설로 개관하여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해 왔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인구 고령화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시설장 윤옥렬)가 2023년 전국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주간보호 최우수기관(A등급)”, “방문요양 최우수기관(A등급)”, “방문목욕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재가 장기요양 3개 급여 모두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전국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엄격한 평가에서 얻어낸 결과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의 서비스 우수성과 관리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2023년 2월에 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3개 급여의 정기평가를 받았다. 방문요양의 경우 2010년 정기평가부터 현재까지 6차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재가복지시설인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홍성읍 구항길 337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 산하 시설로 개관하여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를 운영하며 홍성군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시설이다.

윤옥렬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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