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거북상 무병장수 안전기원제 개최
【구항면】거북상 무병장수 안전기원제 개최
  • 홍주포커스
  • 승인 2024.03.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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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 지역사회의 결속력 강화
2016년부터 시작된 전통 제례는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구항면 보건지소, 구항농협을 순회한 뒤 오봉리 로터리 거북상에서 지신밟기와 제례 행사를 통해 구항면민의 무병장수와 안전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홍성군
2016년부터 시작된 전통 제례는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구항면 보건지소, 구항농협을 순회한 뒤 오봉리 로터리 거북상에서 지신밟기와 제례 행사를 통해 구항면민의 무병장수와 안전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홍성군

홍성군은 지난 9일 거북상 기원보존회 주관으로 오봉 로터리에 위치한 거북상 앞에서 구항면민의 무병장수와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기태 구항면장, 구항면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음력 1월 마지막 날을 맞아 갑진년 첫 달을 마무리하며 구항면민의 한 해 동안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례는 유재호 구항면 주민자치회장, 이기태 구항면장, 김흥수 이장협의회장이 술을 올리며, 모든 참석자들이 구항면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갑진년 구항면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항면민 간의 단합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전통 제례는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구항면 보건지소, 구항농협을 순회한 뒤 오봉리 로터리 거북상에서 지신밟기와 제례 행사를 통해 구항면민의 무병장수와 안전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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