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범, 김석환 군수 겨냥 “공인으로서 4년 전 약속 지켜야”
오석범, 김석환 군수 겨냥 “공인으로서 4년 전 약속 지켜야”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3.16 11: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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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통해 한국당 경선후보 문제점 제기...본격 경선경쟁 돌입

6. 13 지방선거 군수출마예정자 오석범 전 의원이 김석환 군수를 겨냥해 날선 지적을 하고 나섰다.

오 전 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석한 군수와의 면담내용을 공개하며 자유한국당 경선후보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오 전 의원은 “김 군수는 4년 전 이번 한번만 한다고 군민에게 약속하고, 저에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해 이종근 전 군수와 함께 공동으로 선대본부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당선시켰다“며 ”이에 김 군수에게 약속을 지킬 것을 정식으로 요구했지만 지지도가 높은 자신이 출마해야 한다는 궁색한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오 전 의원은 “공인으로서 군민에게 약속하고, 선거대책본부장을 한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금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경선후보자 한기권 전 의장에 대해 “신의를 어기고 탈당해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경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또한, 누구의 복심인양 호도하고 전략공천 받았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행위는 경선과정에서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 전 의원은 “당에서도 공천의 투명성, 공정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결속을 깨는 행위는 삼가야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오 전의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군수출마를 선언했던 김원진 전 의장이 출마포기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하고 오 전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군수 및 군의원 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각 정당별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자유한국당 홍성군수 출마 후보자는 김석환 군수, 오석범 전 의원, 한기권 전 의장이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4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지만 잇따라 출마포기의사를 밝히며 현재 최선경 의원 단독으로 출마후보에 올랐다. 바른미래당 역시 채현병 전 군수가 단독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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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 2018-03-16 17:56:11
한기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