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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업기술원 “강력한 볍씨 소독, 침종 순서가 결정”“지난해 등숙 기상 불량, 철저한 종자 소독”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전년도 이삭 팬 후 기상 환경이 좋지 못해 키다리병 등 벼 육묘 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종자소독과 함께 개선된 종자소독 방법을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농가들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마른 종자를 30℃의 소독약물에 담궈왔다.

그러나 도 농업기술원 답작연구팀이 개발한 소독법은 종자를 찬물에 이틀 동안 담근(침종) 후 약제로 소독하는 방식인데, 이 경우 키다리병 발병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며 모가 짱짱해져 건강한 모를 키울 수 있다. ▶ 찬물침종(2일) + 종자소독

특히 키다리병 발생이 우려되는 종자를 사용할 경우, 60℃에서 10분간 온탕 소독 후 하루 찬물에 침종한 다음 약제소독을 하면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더욱 강력해진다. ▶온탕소독 + 찬물침종(1일) + 종자소독

이같은 소독법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침종은 흐르는 찬물이면 더 좋으며 응달에서 실시해야 소독과정 중 싹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또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에 약량을 욕심내게 되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희석배수를 지켜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정종태 답작팀장은 “왕겨 층과 종자 내부에 수분이 들어차게 되면 약제성분이 확산의 원리로 쉽게 현미 내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소독효과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면서 약제소독 전 침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주포커스  webmaster@hj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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