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15개 기초단체장 후보 정책발표 및 공동실천 서약식서 주요공약 밝혀
6. 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와 충남지역 15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2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및 공동실천 서약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약식에 앞서 충남지역 15개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주요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후보는 ▲내포신도시 성장을 위한 혁신도시 지정 ▲첨단산업단지 유망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대형축사이전, ▲버스터미널 신축과 주차타워 조성 ▲공설운동장 조성 ▲가족통합지원센터와 건강증진센터 개설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주말농장지원센터 운영 ▲열병합발전소 청정에너지 전환 ▲100세 시대를 맞아 인구고령화에 대비해 노인복지관 활성화 ▲서해복선전철에 맞춰 역세권 개발 추진 ▲홍주읍성 복원사업 완료 ▲지역순환농업체계 구축 ▲광천지역 중견기업유치 ▲홍성귀농단지 조성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홍성은 2013년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희망의 고장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지역발전을 원하신다면 업적과 공약을 비교해도덕성과 청렴성, 업무능력을 검증받은 저를 선택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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