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후보 정책비교(4)/지역현안을 묻다-문화/예술분야
홍성군수후보 정책비교(4)/지역현안을 묻다-문화/예술분야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6.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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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저마다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유권자의 몫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과 학연, 혈연, 지연이 아닌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 점검할 수 있도록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후보자들이 제출한 답변서를 토대로 선거기간동안 각 분야별로 나누어 보도하고자 한다. 참고로 김석환 후보는 답변서를 보내지 않아 게재되지 않음을 밝힌다. <편집자 주>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후보

한성준 춤 페스티발, 장사익 기념사업 추진...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홍주성복원과 홍주성 내외의 문화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국제영화제와 같은 형식의 춤 페스티발을 추진해 공연작품 예선과 본 페스티발 진행과정동안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홍성읍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광천지역의 장사익 기념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유치 및 새우젓, 김 등의 특산품 판매 활성화와 건축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아름다운 도시건설 추진하고 미디어지원센터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 작품 활동 지원 및 농축산 현장의 홍보와 판매에 기여하겠다.

기호3번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

유럽동화마을, 캐릭터 기차마을 조성...홍성 문화가치 제고

역사와 전통문화만으로는 도시발전을 완성할 수 없다. 주5일 근무와 법정근로시간 단축(68시간→52시간)변화에 맞추어 가족·연인·동호회 단위의 관광증가에 부응할 수 있는 유럽동화마을을 조성해 또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겠다.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폐철도를 탈바꿈하고 신성역을 리모델링하여 캐릭터 기차마을을 조성해 가족단위의 관광객 놀이터로 만들어, 홍성의 문화가치를 끌어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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