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사업, 총사업비 25억원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이 지난 13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한다.
추진사업은 사회활동지원 및 일자리(보육교사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20개 사업으로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에 위탁 추진한다.
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소득활동을 통한 생활안정과 삶의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어르신들이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며 “올 한해 458억원을 투자해 어르신 등을 위한 기초연금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마을 경로당 운영 지원사업 등 노인복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3월 17일, 홍성사회복지관에서는 3월 23일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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