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신축사업 '탄력'
노인복지관 신축사업 '탄력'
  • 홍주포커스
  • 승인 2017.03.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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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원활치 않았던 홍성군 노인복지관 신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홍문표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이 노인회관 신축사업비 4억원, 예산군 복지회관 신축사업비 4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그동안 홍성읍은 노인회관이 없어 노인복지관 건물 일부를 노인회관으로 이용해 왔으며, 공동으로 사용하다보니 공간이 협소하고,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별도 건물 신축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노인회관은 홍성읍 오관리 472번지에 연면적 600㎡ 지상2층 규모로 신축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35억원으로 지난 2015년도에 홍성군이 5억2000만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한 상태로 특별교부세 4억원과 도비 5억원, 여기에 군비를 더해 올해 안에 설계를 끝내고 2018년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군 신암면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13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포함하여 도비 3억원과 군비를 더해 신암면사무소내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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